F-23
- 지금은 1월 20일 새벽이고 정확히 정각 3시에 글을 쓰기 시작한다 오늘의 작업이 이제야 끝났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서 자막 그림자 하나하나 심어주고 효과음도 하나하나 심어주고 최종 검수만 하면 됨 그림 비화... 아마 이걸 그린 날도 퇴근 직후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다 그리니까 아침이었던 게 기억이 남 다 그리고 출근을 했었는지... 아님 (+) 했다! 이 날 촬영팀 송년회라 와인 마시고 잔뜩 취한 채로 들어온 채로 그리고나서 출근함) 재택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남 24일은 확실히 놀러갔고. 받은 선물을 죄다 넣었는데 반짝반짝이들은 혹시나... 해서 못 넣음ㅠㅠ 보석마냥 반짝이는 건 왜 이리 좋은 걸까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좋다 어느 날은 레몬청에 쿠키 동시에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책은 퇴..